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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 카테가 애매하지만 그냥 쓴다. 블루레이나 영화. 사물이라고 칠래..ㅠ ~ 에나벨 보려고 하다가 비가 너무 와서 나가기 귀찮아 취소. 그래서 뒹굴거리다가 간만에 인시디어스2를 다시 보았다. 물론 감독은 다른사람이지만 라이트아웃을 재밌게 봤고 꼴랑 두편이어도 나름 제임스완의 사단에 들것 같은 느낌인지라.. 엮어 보았다.. 무책임 절정의 샷이군;; (귀찮아ㅠ) 호러영화를 좋아하긴 하는데 나는 좀 고전스타일을 좋아한다. 고전이라고 하긴 뭣하고 좀 한 8,90년대 스타일? 귀신이 나오거나 아니면 심리적으로 쪼고 압박을 주는 영화 등등을 좋아함. 오컬트나 아예 심령물 이런거.(좀비도 좋아함. 조지 로메로 감독 스타일 같은 걸 베이스로.) 근데 언젠가부터 공포영화가 너무 고어하게만 간다고 생각해서 요즘 호러는 딱..
스포가득
2017. 8. 1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