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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누텍스처 수분크림
나는 극건성이다. 서울 사무실은 덥고 건조하다. 지금 회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는데 나에겐 너무 덥다. 경기도 회사 다닐 때가 그리울 정도....(칼바람에 늘 얻어맞던 그시절.. 나는 강하였노라) 지금은 너무 쭈구리해짐 ㅠㅠ 특히 작년은 건조해서 고통스러울 정도였다. 어느 정도냐면 너무 건조하니깐 얼굴이 너무 당겨서 아프기까지 함.. 올해도 아니나 다를까, 벌써 9월부터 건조함이 시작되더니 추석 전에 이미 얼굴 건조함이 장난이 아니더라고. 물론, 하루에 마스크팩을 두번씩 붙이거나 혹은 한번이라도 꾸준히 붙이면 나아지긴 하겠지만.... 뭐랄까, 인간은 그런 게 있다. 답이 있어도 은근히 그거대로 또 잘 안함=_= 하하... 때마침 쓰고 있던 에센스가 다 떨어져가던 시점, 가끔 보던 뷰티 유튜버의 영상을 보던..
사는얘기
2023. 10. 17. 22:30